매일 부산에서 창원...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퇴근시간이 오후 1시~3시 정도라 운전하면서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아직까지는 부산하고 창원은 마스크를 쓴 사람이 잘안보입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시장에 오는 사람들도 평소와 비슷하고...
집이 보수동인데 여기는 다른 님들 얘기처럼 다른 세상이라는 느낌이 약간 있습니다.
와 메르스 장난아니네...조심해야겠네라는 생각은 다들 하는데...
정작 마스크를 하고 다니고...이런거는 없네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마스크를 이틀전에 구입했는데...
역시나 95이런거는 다 매진이고,...80짜리로 30개정도 구해놨습니다.
정부의 말을 반대로 하면 본격적으로 마스크를 재놔야 할꺼 같은데...
n95 아마존에서 직구로 할려고 하는데..
다른 창원이나 부산분들은....지금부터 대비를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