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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글이 많아서 중고차 구매후 지출 적어봅니다.
게시물ID : car_69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생물하나
추천 : 2
조회수 : 12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8/15 22:24:23
중고차 구매한지 어언 9개월째가 되었고 대충 구매하면 어떻게 되는지 말씀 드립니다.

그냥 대충 시간나는날 중고차 매장에가서 당일 거래 합니다. 

돈 400만원에 중고 옵티마를 얻어 옵니다.

음 잘 굴러갑니다.

lpg네요.

뒷 범퍼에 찌그러짐과 조수석 찌그러짐이 있지만 그냥 구매합니다.

내나이 25이고 내이름의 차라는게 좋았기에 생각없이 구매합니다.

구매하고 바로 보험료 L사 제일 싼 견적뽑으니 140만원이 조금 넘게 나오네요.

부모님은 차가 많으셔서 부모님 아래에 보험은 못들고 제이름으로 들어버립니다.
(부모님 도움은 참고로 하나도 받지 않았습니다.)

- 400
- 140

다니다보니 해드라이트가 나가네요.
diy 하여 고쳐 봅니다.

- 3만원

타이밍밸트와 오일류 교체시기를 모릅니다.

전체 정비를 맡겨봅미다.

타이밍벨트 교체.
엔진 가스켓 교체.
미미 교체.
부동액이 자꾸 세서 엔지 헤드를 교체 해야하지만 교체 하지 못합니다.
너무 견적이 높아서요.
미션오일, 파워오일, 엔진오일, 교체를 합니다.

비용이 180만원이 나옵니다.

-180만원.

그렇게 타고 다닙니다.

그러던중 주행중 서버리네요.

베터리를 교체합니다.
보니 타이어도 교체 해야하네요.
교체합니다.
냉각수도 구매해야 하구요. 자꾸 세서요.
견적 48만원이 나옵니다.

- 48만원.

타다보니 에어콘이 안나와요.
블로우모터랑 트랜지스터 그리고 릴레이가 나갔네요.
수리합니다. 향균필터는 한번도 안갈았는지 
숯처리된것마냥 검은색입니다.
교체합니다.
견적  18만원 나옵니다.
-18만원.

다니다보니 옆에 찌구러진 모습이 눈에 띕니다.

거리의 예술인에게 맡겨 봅니다.

-6만원.

뒷 범퍼 나간게 눈에 띄네요.
diy해봅니다.

-4만원.

그렇게 타다보니 엔진 오일을 또 갈아야 하네요.
이번엔 합성유로 교체해 봅니다.

-10만원.

자 얼마나 나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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