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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의 흔한 멘붕
게시물ID : menbung_23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숙
추천 : 1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2 21:22:54
꽃다워야할 20대,
스무살부터 서른살까지의 10년이라는 긴 시간.

근데 그게 MB랑 ㄹ혜 재임기간이랑 딱 맞아떨어짐.

88년생, 내나이 28(만27)세..

내 20대가 저물고, 서른이 되어서야 ㄹ혜의 재임기간이 끝난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니

마음 한켠이 그저 무거워져만 간다..  

마치 내 이십대의 청춘을
그들로부터 빼앗긴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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