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성 글로 의심받을지도 모른단 조그만한 간땡이 덕에
몇번이나 글을 쓸까말까 망설였지만
날로 업그레이드 되는 피부결에 결국 간증글을 씁니다..
갈락토미세스+프로폴리스 수딩젤=축복
이 두가지 아이템을 처음 쓴 날..
전날 엠티가서 소주 3병 반을 마시고 뒤집어진 피부를 차분하게 가라앉혀주었습니다
뭐지? 그냥 새로산거 첨 써서 좀 좋아진 것 같은 기분 탓인가? 싶었지만
아아 아니었습니다.
날이갈수록 아침마다 세안할때 손에 느껴지던 드름드름이들이 없어지는게 느껴졌고
이제 커버력 좋은 비비 하나면 웬만한 드름드름자국들은 가려지는
매년 이맘때 환절기때마다 성나던 피부에선 찾을 수가 없었던 피붓결
그것은 *솔의 사랑 희망 축복입니다.
그래도 안없어지는 좁쌀이들과 흉터들은 피부샵의 힘을 좀 빌려야겠지만
그래도 제 피부가 이정도로 발전 한 것에 대해 정말정말 감사드리며
오늘도 갈락앰플과 수딩젤을 경건한 마음으로 바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