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이 두달이야 벽을 보고 지내는 듯한 생각 때문에 아무리 말해도 달라지지않는 너 때문에 ... 숨듯이 아무런 통보없이 사라진게 두달이야.... 여태 넌 연락도 없네 네게 나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었겠ㅈ.. 두달동안 살만했어 죽을거 같았는데 아니었어 가끔 좋은 옷이나 네가 좋아했던거 둘이 가자했던 곳들에 갈때나 영화 보는걸 좋아했던 너라서 난 영화를 볼때마다 너를 생각했어.. 다 참을만하고 이별을 그런식으로 끝낸 것에대한 벌이라고 생각해서 악물고 버티는데 꿈에는 나타나지마 제발 문득문득 떠오르는건 견디겠는데 꿈속에ㅅ나타난 니가 추억으로 남아서 미련으로 남아서 자꾸 쌓여서 지워내기가 털어내기가 힘들어 .. 널 미워하고 그리워하는 내 마음때문에 나오는건 알겠는데 그냥 네게 별거 아닌 내가 싫고 그런 니가 미워서...... 꿈에는 나오지말아줘 네가 내 꿈에 나타난 오늘하루가 요 며칠이 네 연락을 씹었을때 네가 부르는 내 이름을 듣고 못들은척 돌아섰을때 보다 힘들어 우울하다 그만 나오게 뭐라고 안하고 내 마음부터 더 닫아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