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RPG 겜을 하는데 있어서 룩이 가장 중요해요. 그 다음이 타격성이라든지 등등인데..
댜3 는 정말 스카이림의 갑옷 디자인 이후
RPG 겜 중에 근래에 가장 캐릭터들(특히나 장비) 디자인 맘에 드는 게임이네요.. (부두는 제외요.. 개취..)
심지어 그 스킨을 항시 바꿀 수 있다니..겜하는 중간 중간 줌인해서 이리저리 관람하고 다시 게임하고 그럼 ㅋㅋ.. 피규어로도 만들어서 소장하고 싶은데.. 블리자드에선 그런 서비스 안해주나 ㅋㅋ..
거기다가 게임이 스피드 있고 분위기도 좋고 타격감도 좋고
제가 스카이림도 5회차 초과해서 했고.. 폴아웃 4를 기다리며 할 RPG가 없어서 단풍잎2 하며 몇 만원 씩 스킨 지르다가
이렇게 사라질 돈.... 디아 2 향수도 느낄 겸 디아 3 확팩까지 할인하던데 그거나 사자해서 몇일 전에 산건데
현재.. 디아 3 때매 중간고사 날라가게 생겼네요..
개인적으로 추억은 디아 2지만 게임성 자체론 그 때보다도 더 재밌게 하는 듯 ㅠㅠ
공부해야하는데 자꾸 머리 속에서 캐릭터 떠올라서 미치겠네여
프린트로 뽑아서 한번 씩 쳐다보며 해야하나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