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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 평일 조조 후기 (노스포)
게시물ID : movie_50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와이소라
추천 : 1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3 19:15:29
휴가를 내어 조조 스펙터 보러 갔습니다. 저포함 3팀 있더군요. 역시 조조는 쾌적한 진리입니다.
 오유 리뷰를 많이 보고가는편인데 평가가 많이 않좋아서  안보려하다가 딱히 남자들만 나오는 검은사제들은 보고싶지 않아 007을 보게되었죠. 
 결과는 "재미있었다"입니다. 영화 상영시간은 2시간 20분 정도인데 금방 끝났네 라고 생각되는 느낌.  해외로케이션이 많아서 볼거리가 많았고 초반 멕시코시티 축제는 감탄했습니다. 중후반 보스의 매력이나 긴장감은 좀 떨어지지만 저는 생각없이 화려한거 보는거 좋아하는 액션광이라서  흡족했습니다. 궂이 따지면 지아이조 1과 2의 차이점 같은 느낌?  테이큰 1과 3의 차이 느낌? (저는 테이큰 3도 재미있었습니다.물론 1은 명작이고 3는 그냥 잘만든 액션영화 느낌이지만) .  시리즈 전편의 긴장이나 스토리의 황당한 부분이 좀 있지만 생각없이 극장가서 보면 이번 007은 개인적인 견해로는 꽤 재밌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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