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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 아니야
게시물ID :
gomin_1568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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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지마짱큰콩
★
추천 :
1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5 00:25:35
널 잊으면서 참 힘들었는데 이젠 네 카톡을 보아도 어쩔수 없이 있는 단톡방에 올라오는 네 글들을 봐도 참을 만해 근데 모르겠어 이 기분 내가 이리 미련하고 아둔한지 아프지는 않은데 힘들어 왜 이럴까 이제 그만 놓아도 될텐데 우린 니가 손을 놓으면 끝날 사이였는데참 이사실이 아프다 나만 좋아했던 애달았던 비참했던 사랑이었다 두서없네 ㅠ 이 내 오유에 이런 글 남기면서 좀 덜어내볼게 아프진 않지만 아픈 이 마음을 정말 그지같다 나도 행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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