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op.co.kr/A00000320933.html 추석 채소값 대란, 장상환 교수는 4월에 예측했다
추석 채소 물가가 연일 치솟고 있는 가운데, 장상환 교수가 지난 4월 ‘4대강사업과 농촌피해 발표대회’에서 “(4대강 사업으로) 하천둔지 경작지가 줄면 시설채소 재배면적도 20%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채소가격이 오를 것이 분명하다”고 정확히 예측한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장상환 교수는 지난 4월26일 창원시 팔용동 농어업인회관에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농경지 축소와 식량문제'란 발표문을 통해 9월 추석 채소값 대란을 미리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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