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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아재... 현미밥 냉동하기.
게시물ID : cook_184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모군
추천 : 5
조회수 : 106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7/15 05:25:46
일괄편집_1.jpg

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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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불려둔 현미. 12시간 이상 상온에 불려둔다.
(다음엔 발아현미를 만들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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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지만, 진행.

아, 주걱 자랑해야됨. 저 주걱, 어머니께서 주신 것인데, 밥알도 잘 안붙고,
거꾸로 세워두기도 간편함.
(포커스는 연아)

일괄편집_5.jpg

쿠쿠님이 밥해주심. 1시간 걸림.

일괄편집_6.jpg

뭔가 이상하지만, 일단 계량기 셋팅.

일괄편집_7.jpg

랩을 칼로 죽 그어서 끊음.
딱 자세 나옴. 앞에는 아이패드에서 예능 나오고 있음.

일괄편집_8.jpg

을 퍼서 올림.
햇반이 210g 쯤 이라길래 대충 맞춰봄.

일괄편집_9.jpg

밑에서 위로. 슥.

일괄편집_10.jpg

위에서 아래로 슥.

일괄편집_11.jpg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슥.

일괄편집_12.jpg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슥.

일괄편집_13.jpg

오늘의 전리품.(아직 한솥 더 쌓아 올려야됨.)

ps. 요즘 현미밥을 먹고 있음.
백미 먹을 때랑 다르게, 속이 잘 안꺼짐.
그리고 백미 먹을 때엔 상당히 많은 량을 우겨넣듯 먹었음.

먹는 걸로 스트레스 해소 했던 것임.

현미밥으로 바꾸고 정량 정해서 먹기로 마음먹은 후,
하나를 다 먹기도 전에 배가 부름이 올라옴.

다음에는 발아현미를 도전해보려고 함.

김치찌개도 끓였으니. 다음 글.
출처 독거 아재의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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