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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검찰에 그냥 넘긴것이 최대 관전포인트
게시물ID : sisa_770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이짜
추천 : 28
조회수 : 4857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6/10/25 22:25:47
추측해 보건데 
jtbc는 이미 지운문서들과 메신져등 전부 탈탈탈 다 털어서 보관하고 있거나.
정말로 그냥 겉에 있는 파일들만 분석 했을 수도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그 안까지 탈탈 터는건 분명 법을 어기는 행위니 검찰에 넘긴다고 합니다.

그리고서는 하나 더 덧붙여 말을 하죠 
"이 안의 지워진 내용들은 검찰들이 할 몫입니다."


자 검찰은 어쩔까요.
보통의 우리가 아는 검찰이라면 철저히 조사했지만 나와있는 파일 외에는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정도로 마무리 지어버리고 나오는 족족 전부 폐기처분하겠죠.


그런데 여기서 만약 jtbc에서 저번처럼 법보다 국민의 알 권리를 말하며
탈탈털어놨던 메신져와 지워진 파일들을 공개해 버리면

검찰은 그날로 끝장나버립니다.


그러니 검찰로서는 jtbc의 말을 믿던 안믿던 어설프게 폐기한다던가 없다던가 쉽게 액션을 취 할수 없는겁니다.


이번jtbc의 노련함을 보셨죠
연설문 고쳤다카더라~` 라는 미끼를 던지고 
청와대는 덥석물어 노발대발로 무마후 필살의 개헌카드 던지자 마자
바로 연설문파일들 싹다 공개~

ㅂㄱㄴ나와서 그냥 연설문 고치는거 살짝 도와준거에요~ 오해 ㄴㄴ요~~ 죄송합니다.~~ 라고하자마자
최순시리가 국정운영파일까지 쥐락펴락했다 싹다 오픈

jtbc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순진하게 정말 아무생각없이 아이 무서워 이PC는 검찰에 그대로 줘야지~ 
라고들 생각하실까봐...ㅎㅎ;;

jtbc는 또다시 검찰에 미끼를 던졌을 뿐입니다. 
bbb.JPG
미끼 하나로 두마리를 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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