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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기를 원하면서 다른 대우를 바란다.
게시물ID : menbung_42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팅창별부름
추천 : 1/6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8 20:06:25
남녀 평등을 주장하면서 성범죄에 있어서는 여성에 대한 성을 부각하려한다.
 
피해자를 피해자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 넣는게 무엇이 잘못되었나?
 
여성 범죄를 따로 분류해서 어떠한 결과를 원하는 것인가?
 
 
애초에 성 범죄는 비율이 여성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이게 왜 그러냐고 물으면 내가 어찌 아나. 애초에 남자 여자 밖에 없는걸.
 
살다보면 여성이라 유리할 때도 있을건데(외모나 몸매, 혹은 성격, 및 상황) 왜 굳이 피해의식을 가지려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센건 당연하다. 그렇게 생겨먹었으니까.( 뭐 간혹 남자보다 힘이 더 센 여자도 있겠지만....)
 
다른 범죄는 대부분 성비율이 평균적으로 비슷하다. 꽃뱀의 경우는 대부분 피해자가 남자다.
 
그럼 이 범죄는 남성 쪽의 성을 부각해야 하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당연히 따로 독립해야 한다. 실제로도 그렇게 되어있고.
 
남자도 사람이고 여자도 사람이다. 같은 인권을 원하면 다른 대우를 바라지 말자.
 
(페미니스트가 왜 수면위로 떠올랐는지도 모르겠고, 공감도 잘 안된다)
 
 
범죄와 군대를 비교하는 건 아니지만 자꾸 성을 비교하려해서 단적인 예를 들어보겠다.
 
남자라서 청춘을 나라에 바치는건 괜찮은가? 그 2년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시간이었다. 가서 특별한 경험을 쌓아오는
 
친구도 있었고, 시간을 버리고 온 친구도 있었다. (물론 외부적 요인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부디 생리와 군대랑 비교하는 어리석은 댓글은 안달렸으면 좋겠다. (생리가 억울하면 여자로 낳아준 어머니를 탓해라)
 
- 아! 이건 다른 얘기지만, 팁을 하나 주자면 플라스틱 용기를 덜 쓰면 생리통이 덜 한다더라.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이거 효과 봤음.
 
남자가 군대를 가서 나라를 지키는 덕분에 내가, 우리 가족이 안심하고 자는게 아닐까? 
 
글재주가 없어서 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여성 인권이 남자와 같기를 바란다면, 모든 부분을 다 평등하게 맞춰라.
 
단것만 먹고, 쓴거는 뱉으려고 하지말고. (솔직히 난 여자가 군대 안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p.s : 그 문제의 아버지가 했다는 차별적인 발언. 그건 그 아버지가 그런거지 모든 아버지가 그런 것처럼 여성의 인식이 그렇다느니...
 
이건 확대 해석이다. 모든 일은 그냥 가해자가 나쁜거다. 단지 아버지는 스스로 몸을 지키라는 차원에서 그렇게 말씀하신거겠지.
 
p.s 2 : 그리고 이 글 쓰는김에 하나 더 얘기하자면, 전에 발정난 장판 시공 할아버지 문제로 어떤 분이 글을 남겼는데 그때 비공 폭탄 엄청 먹었었다.
          원글 보면 아이가 할아버지랑 자기를 뚱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라고 글을 적어놓으셨다.
          작성자님 아이가 이제 7개월 됐더라. 그때 당시에는 6개월인데, 과연 이때 아이가 그 상황을 이해하고 뚱한 표정을 지은걸까?
          굳이 쓸데 없는 이야기를 써서, 마치 할아버지가 잘못을 하고 있는 것마냥 몰아넣고 동정을 갈구하는거 같은 글이어서
          반대글을 썼었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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