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들 실내에서 포켓몬고 켜면 GPS가 튀죠?

저도 직장에서 하면 자주 GPS가 튑니다.

자주 튀는데.... 그 위치가....

 

이렇습니다.....

물론 자주 튀는 자리라고 표시된 곳에 항상 가는건 아니지만 혼자 뺑글뺑글 돌다가 저 위치에서 멈춰서는 경우가 빈발해요.

덕분에 몬스터볼을 쉽게 모을수도 있죠. 그리고 뺑글뺑글도는 동안 데리고 다니는 몬스터는 사탕을 얻기도 하죠.

하지만 사실 늘 튀기만 하는건 아니라서 좀 하다가 튀었을때 제때 포켓스탑을 돌리지 않으면 GPS자체가 끊어져버립니다.

또한 원래 자리로 미친듯이 뛰어와서 운전중이 아니냐는 메시지도 받곤하죠.

그래도 자주 튀는 자리가 포켓스탑 4개 한꺼번에 먹는 자리라 행복합니다.

이정도면 자랑글 되겠죠?

 

P.S 다만 포켓몬고 켜놓고 약 15~20분정도 되면 열받기 시작해서 점점 느려지면서 갑자기 꺼지거나 강제로 종료되거나 멈춰버리는 일이 발생하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