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불이랑 베게랑 옷을 자고 일어나면 싹다 안보이는곳으로 치우니깐 이제 화장실에 잘하긴 하네요..
가끔... 제가 자고 있을때 베게에다가 쉬야 테러를 해서...자다말고 머리감은적도 있긴한데..
횟수가 많이 줄어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면 제가 키우는 아이들이 아니쥬.ㅠㅠ 한가지 문제가 또 생깁니다..
막내가!! 아 우리 막내가!!! 응가를 가지고 놀아요!!!! 화장실에서.. 응가를 꺼내와서 그걸 굴리면서 놉니다...
장난감이 없냐구요?? 겁나 많아요 큰 공주면 못놀까바 작은공도 많이 있고... 근데.. 공굴리다가 갑자기 응가를 가지고 나와서..
같이 굴리고 놉니다.ㅠㅠ 하아.. 어째야 하죠??ㅠㅠ
마지막으로..
둘째 폴드+막내, 셋째 뱅갈+막내 사진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