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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부터 계속 말해도 당할수 없는 프레임
게시물ID : sisa_869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이짜
추천 : 11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18 16:22:16
이간질과 부추김
바로 한달전에도 다시한번 말했었죠
물론 폭풍비공 받았지만 말이죠

후보지지자간 이간질과 문재인 고립작전 마무리될 시점에

몇년전부터 일베와 메갈통해 키워온 남녀혐오프레임
그중 메갈프레임은 어떠한 형태로든 그 시점에 꼭 사용될거라고

생각보다 조금 이른시점에 사용된거라 급하게 어설프게 실행된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이건 어떻게든 대선 끝나기전까지는 억지로라도 끌고갈겁니다.

그런데..생각보다 급하게 실행해서 그런지 좀 프레임이 좀 억지스럽고 허술한것 같아 내심 안심은 되긴 하지만..

방심하면 안되는것이 이것을 기점으로 조중동에서도 슬슬 이런 여론 받아적어가며 이간질과 혐오에 불을붙일겁니다.

대선논쟁 한꼭지를 젠더논쟁으로 크게 한꼭지 달고가게 만들겁니다.

진보진영은 상대적으로 여성문제에 대해서는 여성쪽편을 들 수 밖에 없는 포지셔닝이라.

메갈프레임에 약할수 밖에 없는 진보진영은 젠더논쟁이나 문제가 대선의 한 꼭지를 차지하게되면 굉장히 피해가 심하게 될겁니다.

이건 사실 후보이간질과 갈라치기보다 더 막기힘든 프레임이라 사실상 알아도 깨거나 막기힘들다고 봐야합니다.

지금으로서의 최선의 방법은 문캠에서 이 프레임을 역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워낙 급박한 시간에 어설프게 위헙을 감수하며 시도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경선이 끝나고 표결집만 된다면야 이런 프레임은 그다지 큰 위협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재명이나 안희정지지자들 표가 문재인으로 결집되지 않는다면 양자구도로 간다는 가정하에 엄청큰 위협이 될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 경선 끝나기전에 꼭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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