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박근혜 사년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을 겁니다

대통령은 되는게 아니라 만들어 지는거다. 
모든 국민은 그게 맞는 수준의 정부를 갖는다는

그 뜻은 그야말로
우리 손으로 대통령을 만들어 낸다는 것 이지요. 

이명박때우리는 눈을 삼고 귀를 닫고 입을 막은채
배가 터널을 통과하고 산을 올라가고 엘레베이터를 탄다고 하던
그런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그때 닫았던 눈과 귀를 아직도 열지 못한 사람들이
지금 박근혜 안철수로 이어진 지지층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 

조폭 차떼기의혹 부인의 조교수 부정임용 의혹
심지어 본인의 황제 군역까지 너무도 많은 의혹이 
생겨나고 있는데

안철수 인터뷰를 보니 그저 껄껄껄 웃고 넘어가더군요. 

그러곤 바로 문재인은 적폐세력이다 
내 의혹들은 중요치 않고 문재인이 적폐다만 계속
외치더군요. 

안철수 대통령 되면
이나라 뜹니다. 
희망이 없어요. 
망국의 국민이 되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