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찬 옹때문에 들어갔지만...

점차 바뀌어나가겠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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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회찬 옹께 개인적인 후원이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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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정당을 마구 바꿔가는 행태를 보였던 적이 있었고,

그때마다 철새정치인이라는 비판이 나왔었죠.(물론 바뀌진 않았지만....)

 

하지만 유권자들은 오히려 철새처럼 이리저리 옮겨다녀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 고등학교때 정치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었죠.

유권자가 부화뇌동하여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닌, 진짜 제대로 하고 있는 쪽에 힘을 실어주려 옮기는 모습을 보일때

그때야말로 우리나라 정치가 발전하는 것이라고요.

전 정권이 잘못했다면 가차 없이 표를 주지 않아 떨어뜨린 다음 제대로 하지 않으면 된통 당한다는 기억을 정치인들에게 심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권이든 오래 붙잡고 있으면 분명 썩어들어가겠죠.

그럴때 학연이니, 지연이니, 혈연이니를 떠나 일을 잘 할수있는 사람에게 표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더민주도 너무 오래 붙잡고 있으면 고인물이 썩듯 부패할수있겠지요.

그럴때는 또 이쪽 지지를 풀고 다른 쪽에 표를 줄것입니다.

 

제가 비록 정의당에서 탈당하였지만....

여러분, 자신이 어느 당에 있건 부패의 여지를 보인다면 가차없이 탈당하여 표심이 무섭다는 것을 알려주셔야합니다.

 

우리 모두의 건승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