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메갈과 진보언론이 보여주는 동질감
게시물ID : sisa_939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다른
추천 : 8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7 20:18:49

1. 4과문은 4과문일뿐, 사과문이 아니다.

= 참


2. 100퍼센트 미안하다고 하는 척 하지만 미안하지 않고, 뒤에서 뒷계나 친목질로 더 욕하고 앉아있다.

=참


3. 본인이 겁나서 물러서고 싶을 때도, 넌씨눈들이 들러붙어서 십자가로 못박는다.

=참


4. 밥을 주는 사람에게 개처럼 대하다가 밥그릇 뺏기면 개처럼 주인을 문다.

=참


5. 논리에서 밀리면 옛날 이야기를 들먹이지만, 옛날에도 지금도 잘한 건 없다.

=참


6. 비장의 수단으로 갈고 닦은 장문의 감성팔이를 올리며 비아냥을 몰래 섞지만 누구도 감성이 팔리지 않는다.

=참


7. 술먹고, 아파서, 뭐해서, 피해 경험이 있어서 등등 수많은 이유 붙이지만 병신짓하는 이유와는 항상 거리가 멀다.

=참


8. 자기 살 파먹는 독충이짓을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 상처에 붙은 붕대를 풀려고 한다.

=참


9. 이미 망가진 이미지는 회복이 불가하거나 매우 오랜 노력이 필요한데, 그걸 할 역량이 보이지 않는다

=참


10. 작가, 기자, 디자이너등 예술과 문학을 넘나드는 소양을 보여야할 직군들이 몰려있으나 키워보다도 소양이 부족하다.

=참


실로 매우 유사한 양상을 많이 보여서 더 행동양식이나 사건전개를 비교하면 어처구니 없을 정도인데,

메갈을 옹호하던 소위 입진보 언론들이 왜 그 수준인가를 더 확실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칭' 페미 메갈과 '자칭' 진보 언론에게 한 수 감사하게 배웠습니다.

출처 한겨레를 보여주시며 '내가 이 신문 만드는 데 돈 냈다'시며, 아무것도 모르던 국민학생인 나에게 기뻐하시고
막걸리와 홍어무침을 심부름 시키시던 아버지. 찌그러진 주전자를 들고 막걸리와 홍어무침을 사온 나.
아버지 죄송합니다. 저는 도저히 이 놈들들을 이해해줄 아량이 되지가 않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