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앞에 폼잡고 서있는 남고생(고원 남휴런)분. 그 뒤에 서있는 여고생(고원 여휴런)분. 그리고 그 뒤를 보고 있는 아우라 자매들.
좀처럼 보기 힘든 고교생들이기에 스샷을 안찍을 수가 없더라구요.
좌우대비.~
왼쪽은 남고생. 오른쪽은 여고생.
가운데는 그냥 넘어갑시다. 흔하디 흔한 캐릭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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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만신 트라이하는것도 정말 오랫만입니다. 소피아가 다른 극만신들에 비하면 비교적 해볼만 한 넴드인것도 있구요.
세피로트는 도저히 갈 엄두도 못냈구요. 니드호그는 당시 게임을 쉬어서 트라이할 기회도 없었으니.
위 팟은 파밍팟이구요.
어제 밤잠을 설치고 열심히 트라이한 보람이 좀 있습니다만 아직은 반숙입니다.
1트당 몇번을 누웠는지 셀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운 좋게 소피아 무기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꼭 묻묻하면 템을 잘 줍게 되더군요. 다행히 정가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닌자용 소피아 무기는 금강저같이 생겼군요. 나중에 주르반 무기 구하게 되면 룩템용 당첨일 듯.
소피아 잡는 동안 여신의 우상 10개 모았으니, 부클용 무기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전사껄 구할지, 아니면 류상이나 몽크껄 살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모르도나 어느 건물 안에 라라펠이 요리를 하고 있군요.
당분간은 천천히 파밍하면서, 채작이나 해볼까 합니다.
확팩인 홍련의 해방자 나올라면 적어도 5개월이라는 시간이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