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현자타임이 옵니다.
'모하지맨~'으로 지낼 수 없으니 탈것을 타고 이딜샤이어 한바퀴를 돕니다.
근육!
솔직히 할게 많습니다. 글섭 '홍련'때문에 플레이할 의욕이 떨어졌을 뿐.
<여기서부턴 스포>
글섭유저 동영상을 통해 4.0 스토리를 어느정도 알아가다보니 4.1패치 이후 나올 스토리가 기대되네요.
이 여자를 '괴물'로 만들어버린 제국군.
좀 불안하긴 하지만, 이 캐릭터의 향후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보통 악역같았으면 당장 리세와 주인공 일행이 죽이고도 남았을텐데 말이죠.
결론은, 제노스는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