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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주제주의) 학생시절 교사에게 맞아본적 있나요?
게시물ID : sisa_972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뉴스
추천 : 2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7/29 14:20:23
예전에 뽐뿌에서 교사들의 육체적 체벌을 반대한다고
글을 썼더니 현직 교사라는 사람이 댓글로

그렇게라도 안때리면 애들이 말을 안듣는다고
때려서라도 말을 듣게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후로 한 삼사년 정도 지난것 같네요
그 교사가 혹시 여기에도 있다면 되묻고 싶어요. 

학생들이 왜 교사가 하는 말을 백퍼센트 들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싶다. 

왜 민주주의 국가에서
규칙에 대한 반론이나 반박 혹은 불만 표출의
행동을 육체적인 체벌로 한정지어서
핍박 하느냐

공부를 안하고 숙제를 안하고 수업시간에 딴짓하고
수업 분위기를 망칠 수도 있다 학생이. 
교사는 그런 상황을 오직 몽둥이로 때려서 바로 잡으라고
교육을 받은 것인가? 체벌을 찬성하는 당신네 교사들은?

그렇다면 당신네 체벌을 찬성하는 교사들 부터
몽둥이로 맞아야겠네 
대학에서 교수법으로 몽둥이 휘두르는 법을 가르치진
않았을테니 당신들은 학생을 잘 다루는 법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것 아닌가? 

학생을 막대하는 초중고 교사부터
싹 다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아주 어의없는 이유로
뺨을 맞은적 있는데
아직도 안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교사의 체벌은 엄격하게
폭력으로 규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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