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
전 거실 소파에 누워서 라노벨을 보고있었죠
그 모습이 뭐랄까.. 후후 고독에 빠진 한마리의.. 검은표범 같달까?쿠쿡(어이어이 갑자기 딴소리냐!)
야레야레
그럼 바로 본제로 들어가도록하죠...
갑자기 여동생의 방문이 열리더니 수영복을 입고 나온거 아니겠습니까?
妹: 오니쨩 오니쨩! 다음주에 바다갈껀데.. 어때... 어울릴까나?..ㅎㅎ
전 감동하지 않을수없었습니다
그건 마치 천사와 같은 모습이였죠 (퍽! 정신차리구!)
아아 소..다...
전 중요한 사실을 깨닫고 여동생에게 사실을 추궁했습니다
兄: 잠깐! 바다라니! 누구랑 가는거냐!
妹: 당연히 오빠랑 단♥둘이 인게 당연하잖아~
兄:뭐야~ 깜짝 놀랐잖아! 먼저 말하라구~~
妹:헤헤 혹시.. 놀란거야? 오빠도 참~ 이런건.. 오빠에게 밖에 안보여줄거라구~
兄: 오빠를 놀리다니 그러면 못써! 에잇!(달려가서 여동생을 꽉 껴안는다)
妹: 오니쨩~~ 하나시뗴~~~ 이키 구루시요~~
뭐라고 마무리 지어야할지몰라서 마무리지음
ㅅㄱ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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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더라구요
이런거 쓰는거
보는 님들은 재미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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