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461732.html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집무실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 2011 대한민국은!’이라는 제목의 새해 방송좌담회에서 과학벨트 선정에 대해 “지난 대선 때 충청도에 가서 이야기했다. 표 얻으려고 내가 관심이 많았겠죠. 공약집에 있는 것은 아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011702505&code=950301 “대통령의 과학벨트 충청권 입지 공약은 2007년 12월 대선 공약집에 분명히 실려 있을 뿐 아니라 수차례에 걸쳐 대통령이 직접 약속한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그 입지적 타당성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밝힌 바 있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611 (2월2일)
한나라당 대선공약집 34페이지 ‘대전, 충북, 충남편’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구축’이란 제목 아래 9행과 10행에 나와 있다. 지금도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가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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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다른 말, 이것 말고도 또 있었다. “야당이 상임위원장인 경우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한 번도 통과시키지 않았다”고 했지만 김준규 검찰총장,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구제역으로 돼지를 200만 마리 살 처분했다고 했지만 어제자로 300만 마리가 넘었다. 2001년 영국의 구제역 돼지 살 처분도 1000만 마리라고 했지만 실제론 600만 마리였다. <한겨레> 5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