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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의 토론 스타일. 토론회는 바닥을 보여주는 자리였음.
게시물ID : sisa_1009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어니언
추천 : 63
조회수 : 36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04 01:49:18

박형준은

누구나 다 아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 놓아 누구나 아는 그 이야기로 공감을 형성하려한다.
그리고 그 뒤에 주제를 물타기해서 희석 시킨뒤
주제를 비약하고 결론 짓는다.
처음 원론적인 이야기에 공감을 얻은 사람들 몇몇은 그것만 보고 맞는 말인줄 알고 착각하기도 하지만
잘 들어 보면 주제를 물타기 하고 비약해서 결론 짓는 전형적인 부류.
 
토론의 기본도 안된 사람.
 
그러다 유시민 같은 토론의 기본을 아는 분과 만나면
협박으로 마무리.


어제 토론의 자리에서 하일라이트
 
박형준 : 
계속 MB 조사하면 김대중, 노무현 폭로.

ㅋㅋㅋ
대학 교수란 사람이 한 말임.
ㅋㅋㅋ
토론의 자리에서 주제의 논거를 떠나 뜬금 없는 협박까지 함.
주제는 어디로 가고 근거와 주장은 어디 갔음?
토론의 자리에서 한 말임.
그냥 전형적인 물타기 자유당 국회의원의 한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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