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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유감에 대한 의문점
게시물ID : menbung_57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댕윙
추천 : 1
조회수 : 8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25 19:54:36
1월 31일에 언론의 보도 이후 크게 인기 얻었던 박사모이 만든 노래 '평창 유감'(프로필 사진만 봐도 일베 손 인증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평창 유감이라는 노래는 1월 27일 경남 창원시 친박 집회에서 최초로 공개를 했고, 보수 언론들에게도 알려져 기사에도 알려지게 되고 뉴스까지 보도되면서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동영상 조회수는 백만명 이상 돌파해버렸다. 유튜브 댓글은 문재인은 빨갱이다. 라는 등의 비난를 하는 댓글만 있을 뿐이다.


여기서 의문점 1: 왜 언론들은 친박 집회(태극기 집회)가 공개한 힙합를 보도한 것일까, 친박 집회는 조선일보를 빨갱이라며 언론과 매우 부정적인 관계인데도 말이다. 


의문점 2: 왜 네티즌들은 박사모에게 박수를 보낸 것일까? 그것은 그의 노래를 지지한 네티즌들의 50%는 박사모이며, 나머지 절반은 일베에게 선동당한 민중들에 불과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만약 노래는 공감하는데 나는 박사모이 아니다라고 하면 이미 세뇌당했으니깐 지금이라도 당장 정신차려라. 그리고 비트코인이 폭락하는게 문재인 탓, 전세계가 평창 올림픽을 비웃는다고 개소리를 하질 않나, 최순실을 옹호하는 가사가 있는 걸 보면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은 정유라의 현 남친이거나 최순실 측근이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이러한 사실로 알게 된 정보: 1) 일베는 메갈보다 더 조직적이다. 2) 댓글 알바는 아직도 돈줄이 있는가 보다. 3) 일베는 박사모이다. 4) 보수 언론은 극우 집회에게 .... 이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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