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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못하는 것도 문제인거 같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743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일경매사
추천 : 2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04 19:17:37
사장이 나가지 말랬는데 나갔다고 사소한거로 트집잡고
갠히 손해볼까 연락피하는 사람들도 글코
그런 회사에서 8년을 일한 나도 글코

어릴때부터 
내일만 제대로 하자. 남들이 뭐라던  옳은건 옳은거다.
간섭받기 싫고 간섭하기 싫고.눈치안보고 내 루틴대로.
책임감 갖고 자부심 갖고 일하자

사회생활 어렵드라구요. 그나마 나름 전문직이라 십몇년을
직장 다녔는데 내가 배울께 많은 선배들이 있는 곳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그 반대인 경우에는 저 자체를
되게 싫어하고 견제하는게 보이니 난 트러블 메이커~~

월급받아 살아가는 노예주제에 저는 참 철이 안든거 같아요.
그냥 남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 못살꺼면 자기 장사를 하던지 자기 사업을 해야되는데 돈도 없는게 먼 자부심이며 
자신감이었는지

어찌보믄 저같은 사람이 없는게 회사에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잘못한게 없지만 잘한거도 없고
회사 나온거 후회하지도 않지만
사람들도 환경들도 허비한 내 인생도 참 아깝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만약 다시 직장 생활한다면 시키면 시키는대로
아니 내 가게 할 돈이 없음 회사원이 답인데

담부터는 유난 떨지말고 그렇게 살아야겠죠..

아이들 위해서 다 버리고 아이들 잘 갈수 있게 
그거만보고 가야겠죠.

백수 이제 일주일째인데 회사가 아직 정리가 안되네요.

딱 한달만 머리 비우고 나머지 인생은
다 버리고 날 버리고 그게 가장의 책임감이겠죠.

   
출처 횐님들 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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