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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난게 없는 인생 참 한심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779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일경매사
추천 : 2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28 09:15:53
이것저것 스트레쓰가 너무 심하네요..
부담감이 매일매일 목을 턱턱 막히고 두려운 생각들..
주눅들어버린 내 인생...
책임감은 능력이 받쳐주지 못하는거 같다보니 붕떠버리고

금연 한 4년 되어가는데 요새 담배 생각이 많아요.
술은 못먹고 맨정신에 미쳐버릴꺼 같이 두렵고 부담스럽고.

참으로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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