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890093#memoWrapper98782562
이 게시글에서 욕을 먹었는데요
제가 욕을 한 것도 아닌데 만약 불쾌하게 느껴지셨다면 그 부분을 지적하시면 되는데
다짜고짜 지랄이란 소릴 들으니 기분이 나쁘고 속이 울렁거리네요.
비공감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댓글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저는 모를 수도 있지, 만약 모른다면 이유를 먼저 말하고 욕하는게 그렇게 힘든일일까요?
전 제가 인신비방이라도 한 줄 알았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맞겠지만 다들 시국에 지쳤는지 예전보다 사소한 거에 날카롭게 대하시는 거 같아요.
그냥 떠나기 전에 넋두리 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