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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이 증명한 여가부 폐지 되야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1172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다른
추천 : 6
조회수 : 14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4/15 11:36:07


정영애 장관, 여가부 폐지론에 "없앤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인가" : 네이버 뉴스 (naver.com)

 

발췌

 

Cap 2021-04-15 11-21-51-469.jpg

 

-_-...

 

우리나라 백신 수급이 괜찮다고 보냐, 부족하다고 보냐 그거에 따른 개인판단들이야 다른 차원의 이야기고,

 

뭐이 어쩌고 저째요 여가부 장관님??

 

애초에 다른 행정부처를 끌어들여서 비교하는 정신머리가 안드로메다일뿐더러,

 

백신의 수급과 방역 계획을 장기간 맡으면서 죽을 힘을 다해서 집에도 못들어가고 버팅기는 보건복지부랑

 

남혐 논란을 매번 부추기고 띵가띵가 세종도 안가고 꿀만 빨려고 버팅기는 여가부랑

 

감히?

 

download.jpg

 

니가??

 

더군다나 백신의 수급은 보건복지부가 단독으로 처리할 수도 없고, 정부와 각종 다른 행정부처의 협력을 하면서

 

외교까지 이어지는 범지구적인 사안입니다.

 

이거랑

 

94a723a92c52bc.jpg

 

이딴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라는 걸 애들(중학생)에게 교육시키려고

 

염병하는 거랑 지금 비교하는 게 제 정신인가요?

 

더군다나 일을 잘 못하니까 나오는 '비판'에 대해서 변명하면서요?

 

하다못해 일을 할 생각이 있는 제대로된 인간이라면

 

"많은 비판과 폐지 논란이 있는 걸 통감한다. 문제가 된 부분들을 빠르게 개선하고 존재 가치를 증명하도록 노력하겠다"

 

이런 게 보통의 대응입니다.

 

저런 반응은 사회생활을 제대로 안하고, 항상 우위에 있던 인간들이 내뱉는 언사죠.

 

일하라는 자리에 단순 행정직도 아니고 '장관'이 앉으면서 되도 않는 변명이 말이 됩니까.

 

심지어 그 비교 대상이 몇년간 링거 맞고 야근하고 전국 출장 돌면서 일하던 보건복지부랑 비교하면서??

 

앞에서도 썼지만 다른 행정부처에 대한 언급을 저렇게 쉽게 하는 것 부터가 관료로서 해서는 안되는 일이고,

 

비판에 대해선 겸허해야지 비판 자체가 정당한게 아니다라는 식의 성깔부리기하라고 장관 자리가 있는게 아닙니다.

 

역대 장관은 물론이고 이 정영애의 이런 국민 머리 위에 서있는 듯한 발언이 바로

 

'여가부가 폐지되어야하는 바로 그 이유'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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