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281917385&code=940701 “4대강 유지관리비 해마다 5700억 든다”
ㆍ운하반대교수모임 보고서
4대강 사업이 완공되면 해마다 1조원의 유지관리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수 2446명으로 구성된 운하반대교수모임(공동대표 노진철 경북대 교수)은 28일 “천문학적 유지관리비 때문에 4대강 사업은 원상복원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종호(서울대)·박창근(관동대)·정민걸(공주대) 교수는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운하반대교수모임 출범 3주년 기념세미나에서 ‘4대강 사업 유지관리비 추산’ 공동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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