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1. 우크라이나군은 장비빨 이상으로 매우 잘 싸우고 있음 (=병질이 좋음, 징병을 일찍함)
2. 역시나 러시아는 보급이 문제
3. 러시아는 2주안에 전쟁을 못 끝내는 바람에 매우 불리
4. 러시아는 징병을 너무 늦게하는 바람에 훈련이 충분치 않아서 더 갈려나감
5. 우크라이나의 최대치는 크림반도 탈환 정도 될 듯
그 분야 전문가분이 진단하셨어요.
제 생각과는 다르게 우크라이나에 희망적인 듯 합니다.
시간이 우크라이나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우크라이나 편인 듯 싶어요.
젤렌스키가 고자세로 나아갈 이유가 충분하다고 보이긴 해요.
미영프독에서 좀 더 지원을 해주면 잘 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급 문제가 있음에도 레오파르트2가 지원이 되는 이유는 위와 같은 분석때문인 듯 합니다.
돈바스 지역까지 완벽하게 탈환하는 건 희생이 커서 무리라고 보시더군요.
우러전쟁을 형제 간에 전쟁이라 할 정도로 아직도 인적으로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어 서로 연락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맵핵사기
서로 방공망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서로 비행기를 띄울 여건이 안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