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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주·박시환·윤성·이주혁, 팬투하우스에서 펼쳐진 '울림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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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riesrising
추천 : 0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2/28 14: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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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울림스테이션'이 팬투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BTN라디오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 팬투-팬투하우스에서 '울림스테이션'을 진행했다. 

‘울림스테이션’은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공연으로 5년 동안 개최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년 동안 연기된 바 있다. 이번 실내마스크 착용 해제에 힘입어 재개를 결정, 서울마리나 팬투-팬투하우스에서 관객과 만나 2시간 이상 호흡했다. 

이번 ‘울림스테이션’에는 자전거 탄 풍경 송봉주, ‘슈퍼스타K5’ 준우승자 박시환, ‘싱어게인’ TOP3에 올랐던 밴드 아프리카의 윤성, 밴드 기프트 이주혁이 힘을 모았다. 

먼저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는 ‘그렇게 너를 사랑해’를 첫곡으로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였고,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등 대표곡으로 관객의 흥을 돋우었다.

이주혁은 코로나19 당시의 답답함을 깨끗하게 풀어냈다는 ‘세탁소에서 만나요’를 비롯해 ‘High And Dry’, ‘안개꽃’ 등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이날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는 이주혁과 함께 특별한 기타 잼 연주를 펼쳤다.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박시환은 관객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환은 “아직 10년 차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올해가 토끼해인데 나도 토끼 띠다. 앞으로 10년 더 할 수 있는 뭔가를 더 닦아 놓겠다. 그래야 오늘 와주시고 방송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앞으로도 내 노래를 들어주실 수 있지 않을까”라며 각오를 다지면서 ‘지나가고 나서야’, ‘나이’ 등을 열창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고음 보살’로 소개된 윤성은 자신의 솔로 데뷔곡인 ‘사랑은 결국 거짓말’을 선정했다. 그는 “이 노래가 노래방에서 도전곡으로 불린다고 하더라. 관심 많이 가져달라”고 당부했으며, 이외에도 ‘내가 가진 건’, ‘천년의 사랑’ 등을 노래했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오늘이 뜻 깊은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너의 의미’를 함께 가창했다.   

 

http://www.hanryu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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