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침에 한 짓
게시물ID : freeboard_2004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3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3/26 10:56:52

(러브러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 해주세요.  미리 주의부탁드리니 이 후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아내가 피곤한 지 10시가 되어도 일어나지 않았다.

난 아내 볼에 뽀뽀하면서 "늦잠꾸러기~언제까지 잘거야~일어나~"라고 속삭였고 아내는 졸리다며 더 잘려고 했다. 장난끼가 발동한 나는 잠옷으로 입고 있는 얇은 티셔츠를 들어올려 nipple을 입으로 쪽쪽 했는데 그래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난 강도를 높여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었는데도 반응이 없어서 그만하고 아내옆에 누워 안아주는 척했더니 아내도 날 껴안았다. 난 한 쪽 손을 아래쪽으로 내려 아내의 아래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내 손은 어둠의 숲속을 지나 은밀한 계곡을 탐험했다.

그러자 아내는 내 목을 더 강하게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 

"왜 안 일어나는 거야?" 난 조용히 물었다.

"오빠가 이렇게 깨워주니까.."


 그때 거실에서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깜짝놀란 울 부부는 서로 눈을 크게 뜨고 방문쪽으로 쳐다봤고 아내는 갑자기 이불을 높이 들어 우리 둘을 덮었다.

아내 : 푸흡ㅎㅎ
나 : 큭큭큭

어짜피 아들이 봐도 뽀뽀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아들은 울부부가 뽀뽀하는 것조차 창피하다고 절대못하게 하는 아이라 우린 아이가 잘 때만 스킨쉽을 해야하는 운명입니다.ㅜㅜ TV에서도 낯간지러운 러브씬 나오면 으아악!하면서 자기 눈 가림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