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저는 미국에서 20년을 살다 귀국한지 이제 3개월 가량 되었는데 날리면 쥴리 한동훈 국민의암 이런 인간들이 대한민국 에서 기득권을 누리면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잘살고 있는 이유를 요즘 너무 뼈저리게 잘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건 한국의 사회 구조 자체가 이건 뭐 한마디로 사기꾼들의 나라입니다 예를들어 무슨광고를 보고 가격이 10만원 이라고 해서 직접 찾어가 보면 100% 말이 틀려지며 가격이 천차만별 올라갑니다 저번주에는 신형 휴대폰 광고를 보고 문의를 했더니 분명 광고에는 요금 부담감 강요없음 4만원대 가격으로 드립니다 하더니 4개월 동안 10만원 요금 유지하여야 하고 월별로 휴대폰비 할부로 4만원정도 씩 24개월 납부하여야 한다고 말을 바꿉니다 기분이 상당히 나뻤지만 걍 한국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속에서 끓어오르는거를 참고 알었다 하고 주문을 했고 휴대폰 기기를 그다음날 택배로 받었습니다 이제 개통 할려고 전화 했더니 2개월 동안 기기 고장 보험을 필수로 들어야 한다기에 더이상 못참고 폭팔했습니다 아니 첨부터 얘기하던가 기기 받고 나니까 이런얘기 없었는데 뭐하는거냐고 반품 처리 해달라고 했더니 뜯으면 반품처리가 안된다 하기에 열이 받어서 소비자원에 고발조치 할거고 모든 법적수단을 동원할거고 휴대폰 가격보다 훨씬더 비싼 변호사를 선임하는것도 불사 하겠다 하니 그제서야 그럼 위에 보고해서 보험은 안드는걸로 처리하겠다 하더군요 tv 속에 나오는 광고도 무료로 드립니다 하여 전화함 또 말이 틀려져 카드 할부로 결제 하여야 한다하고 일단 낚고보자 통화하고 얼굴보면 눈하나 깜작안하고 말이 바뀌면서 사기를 치는데 저처럼 해외생활 오래한 사람은 도저히 적응이 안됩니다 또한 자랑은 아니지만 첨에 한국 나와서 넘 심심해서 스포츠토토를 심심풀이로 잠깐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날 부터 딴업체 각기 다른곳에서 스포츠 토토 문자가 하루 거의 열통씩 오는데 정말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지금도 계속 오고 있는데 스트레스 받어서 전번을 바꿀까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습니다 내정보를 남이 어떻게 알고 문자가 오는지 한마디로 내정보를 누군가 팔어 먹은거 아닙니까 이거 미국같음 있을수도 없지만 만약 누군가 내정보를 흘리면 인권보호 사생활 침해로 바로 구속입니다 앞서 말한 저런 허위 광고들도 있을수도 없지만 만약 저리 허위광고들을 올려서 사기치면 저런것 또한 바로 구속입니다 반품 같은경우도 미국은 옷같은 경우도 두세번 입고 맘에 안든다하면 두말 안하고 묻지도 않고 바로 환불해주거나 교환 해줍니다 어느 물건이고 소비자 입장에서 손해 안보게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여긴 한국이니 백날 얘기해봐야 소용없지만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펙트는 한국의 사회구조 자체가 북한사람이 북한체제에 세뇌되있둣이 한국인 자체도 태어날때부터 이런 사회구조속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이게 당연하듯이 살고 있다는 겁니다 뭐가 잘못됬고 뭐가 잘된건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으니 날리면같은 인간이 tv속에 증거가 있는데도 대놓고 뻔뻔하게 거잣말 시키고 국민을 우롱하고 귀머거리로 만들고 쥴리같은 사기꾼이 영부인이 되서 저리 설치는데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가 된겁니다 이런 사회구조속에 살고있으니 거짓말좀 시킴어때 사기좀치면 어때 우린항상 그리 살고 있는데 이런게 무의식중에 잠재의식 속에 몸에 베겨있어서 2찍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겁니다 한마디로 국민들이 무식한겁니다 어찌 저런인간한테 표를 줄수 있는지... 이번 해외에서 저도 투표했지만 해외 부재자 투표는 이재명 7 날리면 3 이렇게 나왔습니다 해외에서 오래살다봄 장기판에서 뒤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 길이 잘 보이듯이  국내에 있는거보다 훤하게 국내정서가 잘보입니다 해외에서 보는게  정확하다고 단언컨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말이 길어졌습니다 끝가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