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 또한 하나의 능력이라는 부분에 크게 동의하는 바이다.
경제를 외치면서 경제에 가장 무능하고
민생을 외치면서 민생을 가장 도외시하고,
신사의 나라 영국이라는 말은 제발 신사좀 되라는 의미로 다른 나라가 붙여준 이름이라는 썰이 있다.
IMF를 불러들인 경제 무능 정당에서 경제경제 거릴때 앵무새처럼 경제경제 거린 그치들을 기억한다.
그리고 역사는 또다시 반복 될 것이라 보고 있는 마음이 참 슬프다.
그래도 어찌하랴 대중 민주주의가 가진 최고의 장면(탄핵 인용)도 최악의 장면(무능한이의 당선)도
하나의 나라에서 구현된다는 것이 남의나라 교과서에 실리기라도 하면 이 또한 행복이라 말할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