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손으로 힘겹게 일구어낸 과실을
존중은 커녕 강탈하려 시도하는 인간들,
심지어는 자신은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고
잘못되도 남의 과실이 파괴되고 남의 밭이 망가지도록 협잡을 일삼는 인간들을 위해서
지옥에서 두번째로 뜨거운 자리가 준비되어 있기를 바란다.
첫번째는 물론 전쟁을 일으켜 무고한 생명들을 너무 많이 무익한 희생을 만들어낸 자들을 위해 마땅히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