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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은행 총재는 하는데까지 했다
게시물ID : sisa_1223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RiPark
추천 : 7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8/09 19:05:08

미국이 리세션까지 감수한 가파른 달러화 기준금리를 상향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기준금리가 이정도로 버티면서 연착륙 하는 것만 해도

대단한 능력이다

 

이 정권을 집값때문에 뽑은 유권자들이 미워서라도

이렇게 까지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지 말라고 당장 얘기하고 싶지만

가계부채, 말이 체질개선이지 빛내서 집산 사람들 다 무너뜨리고 

새로 뛰자는 말 누가 공감 하겠는가,

공감은 커녕 당장 떼죽음각이 보이는데.

 

늬들의 욕망으로 뽑아놓은 2찍 대통령이

중국도 버리고 러시아도 버려서 지금 간당간당한 상황에 놓여있는 와중에,

비지니스에서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부모들이 보낸 (잼버리 참가비가 900만원이랜다, 이게 못사는 애들 모아놓은 캠프 같냐?)

자녀들의 잔치조차 개판을 쳐놨다.

 

문통이 뽑아놓은 한국은행 총재덕에 아직 대출이자가 겨우 이 수준에서 버티는거다.

 

욕망은 있어도 대통령이라도 잘 뽑았었으면 이렇게까지 벼랑끝은 아니었을터인데 어쩌겠는가,

지금 미국은 감기를 걸려서라도 물가를 억제하겠다고 매처럼 날아오른 상황인데

알겠지만 미국이 재채기 하면 대한민국은 독감이다.

 

전에는 그래도 대중국 대러시아 무역으로 어떻게든 수혈받아가면서 했겠지만

지금 외교와 무역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펀더멘털을 가진 나라가

너네들이 잘 뽑아놓은 대통령 덕에 무역과 외교가 최악이다.

 

버블은 전통적으로 터져왔다 미국도 일본도,

한국은 무슨 자신감으로 집값이 영원할꺼라고 믿냐

언제라고 특정은 못하겠지만 지금 느낌으로는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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