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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가 명절에 왜 아무곳도 가지 않냐는 말에..
게시물ID : gomin_1800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N회차
추천 : 4
조회수 : 21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10/17 11:58:39
대답을 할 수가 없다

항상 그냥 쉬고 싶어서 라고 말은 하지만..

쪽팔려서 어디에 말하기도.. ㅎㅎ

친가쪽은 2찍.. 돈이면 나라도 팔아먹을 찐 매국러들.

그렇다고 선동 당하는 그런 2찍은 아님.. 대부분 건물주에

잘 삼.... 나빼고 다 잘 삼.......

외가쪽은 법조인이 많음....

한 살 어린 동생 한명은 사법고시 막차 타서 현 검사....

뭐랄까. 어렸을 땐 뭣모르고 다 그냥 잔소리라고

생각 했던 것들이 나이먹고 보니 그냥 나는 섞일 수 없는

그런 그룹이었음....

여길 가도 저길 가도 알아 들을 수 없는 말 뿐;

그나마 외가에선 법적도움을 서슴치않고 해줌..

법관련 사항은 도맡아 해결해주려 하고 삼촌이 어머니를

끔찍하게 예뻐했다고 했다나..

가끔 감사인사 안부전화 드리는데 딱 그정도가 좋은 것

같음..... 어디에도 섞이거나 융합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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