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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영국에서 참사를 보고 느낀 점.
게시물ID : sisa_1228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냠쩝꿀
추천 : 5
조회수 : 16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11/24 11:26:01

확실히 대통령실에서 용산군은 고려의 대상이 아닌 듯 합니다.

행사의 준비에 대통령실의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의 대부분이 용산군에 할당되지 않는 다는 느낌입니다.

제2부속실이 없는 이유는 어차피 대통령실의 인적, 물적 자원이 한 사람에게 할당이 될 것인데 필요가 없죠.

어차피 용산군은 부가적인 존재이거든요.

 

2년이 거의 되어 가는 시점에서 용산군의 언행이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면 누구도 그의 언행에 조언해주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외 행사에 용산군의 의전과 행사의 질은 개선이 없는 반면 같이 일천해도 다른 사람에 대한 행사의 질은 조금이나마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사진을 보면 예전보다 확실하게 잘 찍는다는 점을 느낄 수 있죠.

 

이에 대하여 용산군이 불만을 토로한다는 얘기는 흘러나오지 않으므로 정신적으로 예속되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생각이 되며 예속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좀 더 건들어 보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각하게 예속이 된 상태면 건들었을 때 화를 내지 않으리라 예상합니다.

예속의 정도에 따라 화를 내는 정도가 다르겠죠.

 

이러한 면에서 용산군보다 그 사람을 타겟으로 하는 행위는 적절해 보이며 대통령실의 폭주나 자멸을 유도할 괜찮은 방법 같기는 합니다. 현실적으로 용산군은 임기 중이므로 직접 건들 수 없긴 한데 국회의 권능으로 계속 긁는 시도를 해서 견적을 좀 뽑아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쪼잖하게 대통령실 예산을 깍는 행위와 같은 것들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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