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적에는 저보다 훨씬 누나들이 좋았고,
나이가 들고서는 귀여운 어린 친구들
열심히 하는 모습들, 훌륭하게 해 내는 모습들 보면
뭔가 기특하고 흐뭇하고 그런 마음이 있거든요?
근데 제 나이 또래, 혹은 연애가 가능한 나이의 아이돌은
좋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좀 뭐랄까 이성으로써 설레는건가? 싶은 마음 때문에 불편해서요 ㅎㅎ
저도 모르게,
이성으로써 설레면 짝사랑이든 연애든 현실에서 해야지 하는 주의인가 봅니다.
그런데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