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아기 성별 바로 알려줘도 되니 좋군요
하마터면 왕년의 버릇대로 의사쌤에게 
하이파이브 종용할 뻔ㅋ

얌전히 혼자서 큰소리로 웃기만 했습니다

단순히 그러기만 했는데도 의사쌤이 적잖이 당황하시더군요ㅎ

"아, 아, 아버님.. 마, 많이 기다리셨나보군요.."

여튼
그렇게 어제 산부인과에서 득템 확인하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