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 당근에서 7세대 최상위 게이밍 메인보드를 8기가 DDR4 메모리 포함 45,000원에
거의 헐 값에 구매를 했는데 당시 중고 기준 20만원을 호가하던 보드라 거의 무료나눔 받았다 생각하고
잽사게 달려가 받아온건데 7세대 쓸 일이 없어서 쟁여두다가 오늘 꺼내 본체 한대 조립 했는데
네트워크 칩셋이 죽었네요.. 어쩐지 싸게 팔드라. 2년이나 지났으니 뭐라 하 ㄹ수도 없고
물건 거의 던지듯 주고 도망가는게 좀 수상하다 했다.
걍 램 좀 비싸게 샀다 생각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