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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文 탓' 尹, 코로나도 아닌데 빚 360조 증가..무식·무지
게시물ID : sisa_1240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8/29 14:06:38

 

 

"文, 재정 투입 코로나 극복..경제 회복, 국가가 해결"
"尹, IMF 코로나도 아닌데 국가채무 폭증..기가 막혀"
"尹 특성..마지막 5년 차에도 文 탓만 하고 있을 것"
"김태효, 尹 뉴라이트 뜻 몰라..무식·무지·무관심 3무"
"입각 제의, 다들 손사래..가장 가면 안 되는 사람만"
"3년은 너무 길어..다음 대통령 누가 와도 진짜 고생"

 

"전 정권에서 국가채무가 400조 이상 늘어 힘들다"는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모두발언에 대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약간 기가 막히더라고요"라며 "정권 3년 차가 됐는데 계속 이전 정권 탓을 하는 대통령, 그런 정부는 또 처음 봤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국 대표는 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 때 같은 경우는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그 문제에 대처를 해야 했고 국가가 나서서 해결한 것이죠. 그리고 그 뒤로 경제 회복 속도도 매우 빨랐다"며 윤 대통령을 향해 "이런 대통령은 처음 봤다"고 직격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지금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무슨 얘기만 하면, 무슨 문제만 발생하면 과거 문재인 정부 때문이라는 얘기를 3년째 하고 있다"며 "저는 윤석열 정권의 특성상 마지막 5년 차에도 우리가 잘못한 것은 문재인 정부 때문이라고 할 것 같다"고 조 대표는 거듭 윤 대통령을 향한 냉소를 쏟아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6776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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