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주 16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마무리
국힘, 수도권 후보 아직 경쟁…장동혁 미국출장에 내홍

그래픽=한지영 디자이너
6·3 지방선거를 48일 앞두고 여야 공천 시계가 극명한 속도 차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요 전략 지역의 후보를 확정하며 ‘승기 굳히기’에 나선 반면, 국민의힘은 10%대의 당 지지율과 후보 부족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16일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경기, 부산 등 핵심 승부처의 공천을 마무리하며 선거 체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18일 제주도지사 후보를 확정하며 이번 주 중으로 전국 16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 공천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