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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오호~
게시물ID : animal_6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주엘빠
추천 : 10
조회수 : 140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6/20 09:20:44
토요일날 모셔왔는데...소파 밑에만 있던 애들이...

오댕꼬치랑 토끼털??달린 낚시대 같은거 사서 빡시게 놀아줬더니 나와서 앵기고...

어제는 자고있는데 침대로 올라오더니(작은것들이 어떻게 올라왔는지...)

옆에서 같이 잠잤습니다...

근데....아직 이름을 안지어줬어요...흑..ㅠ.ㅜ(어렵더라구요..)

숫넘 암넘 둘다 2개월인데...

숫넘은 사료도 잘먹고 물도 많이먹고..겁나 개구쟁이에다가 활발하더라구요...

암넘은 왜이리 얌전한지...

걱정이 암넘이 어제 물먹고나서 사료를 토했어요...토한게 죽같이 나오더라구요...

두번정도 토했는데...그이후로 사료를 잘안먹더라구요...

어제 밤에..혹시나해서 사료를 물에 불려서 놔줬더니..먹더라구요...

이상하게 그이후로 저만 졸졸따라 댕기는듯...

건강에 크게 문제는 없겠죠...여기저기 전화로 알아보니..적응하는데 스트레스때문에 그렇다는데..

맞나요??

그리고 작명센스 쩌는 분들...이름좀 지어주세요...

마눌님이랑 아무리 머리를 써봐도...안나오더라구요....

침대에 누워있는게 암넘이고...(숫놈보다 말라서 걱정..ㅠ.ㅜ)

바닦에서 뛰댕기다가 힘들어서 쉬고있는넘이 숫넘이에요(암넘좀 그만괘롭히징...)

작명센스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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