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아반떼MD 10년12월에 구입해서 타고 있고 여자친구가 라세티프리미어 09년에 구입해서 타고 있어서 두차모두 제차처럼 몰고다녀봐서 그냥 느낀점만 간단히 써보면 두차로 모두 사고한번 안나봤기때문에 안전성 이런거는 잘모르겠습니다. 아반떼는 운전자에게 참 편하다란 느낌이 강합니다. 가벼운 헨들링, 개인적인거지만 민감한 브레이킹, 가속, 코너링에서는 브드러운 쇼바덕에 고속에서는 코너링이 그리좋은 편은 아닙니다만 그덕에 승차감은 준중형급에서는 나쁜편은 아닙니다. 라세티는 상대적으로 딱딱한 쇼바덕에 승차감이 딱딱하다는 색각은 들지만 고속으로 커브시에는 강점이더군요. 가속도 많이 문제된 미션때문인지 정말 악셀에 대해 엄청 둔감하게 rpm은 치고 올라가도 속도는 그에 상응하질 못합니다. 아반떼는 정말 주는데로 치고나갑니다. 뭐 일반 도로에서 얼마나 달릴지는 모르는 상황 아반떼 단점은 120은 아니고 150이상되면 약간 뒤쪽이 흔들리는 느낌 주행중에 느낀점은 이정도네요. 사고안날자신있으이면 운전의 재미는 아반떼가 좀더 좋다고 생각듭니다. 뭐 8.90이상으로 달리다 사고나면 라프건 아방이던 솔직히 운좋으면 덜다치고 재수 없으면 죽는 거라 생각해서......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이겠지만 차를 사면서 운전의 재미 또한 빼놓을수 없는 요소라 생각해서 전 라프보단 아반떼에 손이 더 가더라구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