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ㅅㅂ 국가가 해준게 뭔지 모르겠네요.

저는 26살에 어찌저찌하다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남자사람인데요.

얼마전 예비군을 동원미지정으로 3일간 다녀왔습니다. 뭐 그건 가는거니까 

에효...어쩔수 없지 하면서요. 가게문을 거의 닫은채로 말이죠. (밥집이다보니 점심시간에 장사가되는편이에요)

그런데...왔다갔다 차로 거의 1시간인데 차비로 3천원을 주더라구요 ;;; =_=ㅋ 하...

그냥 그려려니했습니다.

근데 오늘 갑자기 또 향방작계 받으러 오라고 전화가 왔어요.

아... 짜증나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ㅠㅠ

하루 가면 까지는돈이 얼만데... 3천원주면서... 아... ㅠㅠ

진짜 국방개혁 국방개혁 하지만 예비군 시스템부터 바뀌어야 할것 같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