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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은 판단이 잘 안서네여...
게시물ID : sisa_246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해결사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11 20:47:50

초반에 밀렸다고 하는데. 밥먹느라 못봤구여. 중반 부터 보기 시작 했는데. 


우선 눈팅해보니 자료 양에서 밀렸다는 주장 이 나오는데. 


자료의 사실 여부는 지금 분명 인터넷 뒤지면서 검색하는분들 있을테니. 자료는 나오겠지여. 


우선 느낌을 말하자면.


NLL 을 왜 주제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변씨는 결국 그런게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라는 부분이 좀 거슬렸습니다. 


그에 반해 진교수는 말을 아끼더군요. 


자료량이 밀리니까 말을 아끼고 사실 위주에 토론을 펼치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만. 


우선 변희재 는 자료양이 많고 확신을 하니까 너무 많은 말을 해버렸네요.


정확한 사실이 아니니까 이건 검증을 해야 한다는 주장. 


전 이런주장 하는게 굉장히 짜증나는게여. 


그런 말이 어디 하루 이틀 나오나여? 비밀회담있다고 하는데. 그 증거가 없잖아여. 


근데 또 웃긴게. 비밀회담이 없다는 증거를 대라고 하면 뭔수로 대여. 


제가 여친이 없다고 주장을 하는데 그 주장을 인터넷 상에서 뭔수로 입증을 합니까? 


여친이 있으면 여친 사진 찍으면 되지만. 여친이 없으니 오유 스샷 올리면 되나여? 


여하튼. 


부분부분 소설은 별로 였구여. 


이번 토론은 승자가 안보이네여. 


말장난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여.


변이 이겼다고 하자니... 뭔 논리 자체가 소설 기반이니 이겼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구여. 카더라 통신을 사실로 잡으면 안되져... (이런 기능은 C++ 로 구현 가능하다! 라고 주장은 할수 있지만. 실제로 아웃풋 안나오면 씨알도 안먹히는 거와 같은 걸까여? )


진중권은 자료양에서 밀렸고... 


그냥. 이번 사망유희는 별로. 손에 땀을 쥔 그런 토론도 아니고 변씨는 너무 방어적이고. 자신이 하자고 해놓고 진교수가 수락했다고 그걸 까는것도 보기엔 별로네여. 


여하튼. 


다음 토론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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