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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앞으론 밥과 지갑의 정치펴겠다"
게시물ID : sisa_32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렐
추천 : 0/2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8/28 09:57:46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대선예비후보가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민주노동당 경선초반 승리에 대한 소감과 함께 "변화와 혁신으로 본선승리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후보는 기자회견에는 이영순 민주노동당 국회의원과 염성태,조준호,차수련 선겨대책위원회 위원장과 구수영등 공동선거대책본부장등이 참석했다. 권 후보는 "성실한 자세로 경선에서 승리하고 본선에서 승리하겠다"며 국민과 당원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하며 "남은 경선에서도 국민의 성원과 당원들의 지지를 바란다"며 남은 민노당 경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하루빨리 이명박 후보의 독주를 막기 위해 1차 투표에서 민노당 후보로 이 권영길을 확정시켜 달라"고 호소하며 "민노당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는 새시대 나팔수가 되겠다"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지난 3년동안 민노당이 정치도, 경제도 스스로 제대로 바꿔내지 못한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며 "그러나 민노당은 자신의 실수를 감추려하지 않는다. 실수에 대한 책임도, 새로운 각오도 비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의 시대정신은 서민경제우선주의이다. 밥과 지갑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히며 특히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겨냥하며 "반칙과 특권의 상징인 재벌의 후보, 부패와 보수, 반통일 정당인 한나라당의 후보일 뿐"이라고 폄하하며 "(저는)노동자의 빈 밥그릇을 담아주는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후보는 민노당 전국순회경선에서 제주, 광주-전남지역, 대구-경북지역에서 노회찬, 심상정 후보를 따돌리고 선두를 기록하며 민노당 경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73 이건 머...;;; 나만 낙인건가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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