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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미엄 질렀습니다.
게시물ID : bf3_11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숙
추천 : 0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8 14:23:06

정말 하고싶었던 게임이었는데..

여러 사정.. 취업준비..등

정말 여태까지 계속 손가락만 빨면서 안하고 참다가

노트북 지른 계기로 결국은.. 끝물에 유혹을 못견디고 호구미엄을 질러버렸습니다

중하옵으로 해상도 맞춰서 즐겨야겠지만.. 그래도 ㅠㅠ 하고싶은건 해봐야죠

5월달부터는 또 공부해야 되는데.. 그 전까지 버닝해야 겠습니다

내일 5,000원 할인행사 한다길래 조낸 기뻤는데 알고보니 확팩이 전혀 포함 안된 딸랑 오리지날이라 -_-

5,000원 짜리를 살까 아니면 호구미엄으로 호구가 될까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은 호구미엄으로 왔네요


암튼 간 이왕 지른거.. ㅠㅠ 

즐겁게 플레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뭐 배필4 나와도 사람들 꽤 있을 듯 하고..

실례로 지금 배드컴퍼니2 PC도 서버에 사람이 꽤 있다능..ㅎㅎ


ASKY 서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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